나름 잘 사용하려고 구입했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.9인치 3년 전 저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.9 인치를 구입했다. 오래 사용해 보겠다고 셀룰러 512GB 모델을 구입하고 HOU 매직키보드 화이트 12.9 인치와 마그네틱 스탠드, 펜슬 정품등 다 합하면 대략 160만원대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. 그것뿐일까 아이패드용 어피니티 디자이너, 어피니티 포토, 프로크리에이터, 어도비 구독 등 정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유료로 구매하고 구독했었다. 왜 만족하지 못했나 저렇게 다양한 액세서리와 높은 용량, 많은 앱들을 구매하고도 만족하지 못한 이유는 결정적으로 작업자로써의 태블릿의 사용성 때문이다. PC가 없을 때 더 많이 활용해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던 아이패드 프로는 영상작업, 웹디자인을..